[TV리포트=조혜련 기자] 사랑 넘치는 남자 헨리의 4차원 팬 서비스가 태국을 녹였다.
오는 11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헤닐의 종횡무진 태국 방문기가 펼쳐진다. 태국에서 묵었던 호텔부터 출연했던 라디오 방송까지, 태국에서의 헨리의 일거수일투족이 공개될 예정. 무엇보다 헨리의 월드스타 면모가 고스란히 담긴다고 알려져 기대가 모인다.
헨리가 태국에 방문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듯, 태국 공항은 그를 보기 위해 모인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그가 가는 곳마다 수많은 팬들이 그를 반겼다.
자신을 따라오는 구름떼 같은 인파에 취한 헨리는 섹시함 버전 ‘사랑의 총알’을 팬들에게 선사했다. 하지만 그는 예상치 못한 팬들의 반응에 “아 창피하다, 어떡해”라며 부끄러워하면서 현장을 빠르게 빠져나갔다고.
또한 헨리는 태국 언론과 인터뷰를 하던 중 전매특허인 ‘하트 콧구멍’을 발사했다. 여기에 손 하트까지 더해 인터뷰를 진행하던 태국 매체까지 홀렸다는 후문이다.
가는 곳마다 변함없는 사랑스러움을 무한대로 뿜어낸 헨리의 태국 방문기와 4차원 팬 서비스는 오는 11일 밤 방송될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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