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손담비가 운세로 2018년을 미리 만난다.
20일 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의 여성채널 패션앤(FashionN) ‘마이프라이빗TV’에서 손담비는 2018년 운세를 보기 위해 타로 가게를 찾는 모습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손담비는 운세를 보기 위해 들른 타로 가게에서 폭풍 질문을 한다. 하지만 그에게 돌아온 대답은 “대박은 아니야, 그래도 돈은 쓸어 담겠네”였다. 말 한 마디로 손담비를 울고 웃게 만든 그의 신년운세가 방송에서 공개된다.
손담비는 타로 이외에도 세상에 단 하나뿐인 다이어리 만들기에 도전하며 2018년을 준비한다. 하지만 시작부터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 손담비는 어설픈 칼질과 위험한 망치질로 아찔한 순간을 연출해 제작진의 등골까지 서늘하게 만들었다고.
손담비의 좌충우돌 스토리와 더불어 배우 추소현은 모처럼 친구들과 양궁카페를 찾아 짜릿한 승부를 겨루고 조혜정은 시장 나들이에서 폭풍 먹방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 스타의 프라이빗한 일상은 20일 월요일 밤 9시 패션앤 ‘마이프라이빗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마이프라이빗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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