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웬수들’ 구원♥최윤영, 악연 끝→로맨스 키스 [종합]

[TV리포트=김풀잎 기자] 구원이 최윤영에게 마음을 전했다. 

오늘(27일) 오후 방송한 MBC 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에서는 고야에게 키스하는 지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석(구원)은 고야(최윤영)의 합격 여부를 궁금해했다. “그 여자, 시험은 잘 봤냐”고 걱정했다. 그 시각, 고야는 2차 합격에 성공했다. “이거 진짜냐”고 눈물로 자축했다. 

지석과 고야는 만나기로 했다. 레스토랑에서 약속을 잡은 것. 그러나 문제가 발생했다. 지석이 선 자리에 나가게 됐다. 

고야는 하염없이 지석을 기다리던 상황. 결국 지석은 고야를 위해 선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 “지금 안 가면 두고두고 후회할 것 같다”고 말했다. 

고야는 자리를 떴고, 지석은 그녀를 찾아갔다. 고야가 아르바이트하는 커피숍을 찾은 것. 

고야는 잠들어 있었고, 지석은 다가가 키스를 전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전생에 웬수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