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레드벨벳 아이린이 ‘소주파’라고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레드벨벳 아이린, 슬기, 웬디가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아이린은 “맥주를 못 마신다. 냄새만 마셔도 좀 그렇다. 소주를 마신다”고 털어놨다.
또한 레드벨벳 멤버들은 “누가 술을 제일 즐기냐”는 말에 “술을 많이 마시진 않고 그런 분위기를 즐긴다. 가장 그런 분위기를 즐기는 것은 조이”라고 밝혔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파워타임’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