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독일 친구들이 폭염 속 등산 후기를 전했다.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4개국 이탈리아, 멕시코, 인도, 독일 친구들이 스튜디오를 찾았다.
독일 친구들은 폭염 속에 등산을 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제작진이 촬영 중단을 선언할 정도였다.
페터는 “카메라 감독님이 힘들어보였다. 한계에 다다랐다고 생각했다”면서 “그런데 뒤에서 우리의 계획에 대해 얘기했는지는 몰랐다. 등산을 재밌어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어이없는 웃음을 터뜨렸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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