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기름진 멜로’ 정려원이 장혁 덕에 사장이 됐다.
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서는 중국집에 취직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단새우(정려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단새우를 짝사랑하기로 마음 먹은 두칠성(장혁)은 단새우를 직원으로 고용하기로 했다. 하지만 서풍(이준호)가 이를 반대했다. 서풍은 “내가 왜 당신을 채용해야하느냐”라고 분노했다.
이 말에 두칠성은 단새우를 향해 “사장해라”라고 말했다. 두칠성은 서풍을 향해 “이제 당신 보다 높은 직책이다”라고 말해 서풍을 분노케 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기름진 멜로’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