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하와 봉태규 아빠가 외할머니 집에 방문한다.
6월 17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슈돌’) 230회는 ‘세상이라는 학교’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 중 시하와 봉태규 아빠는 외할머니 집에 방문할 예정. 시하와 외할머니의 꿀 케미가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사진 속 시하와 외할머니는 반갑게 뽀뽀하고 있다. 시하는 외할머니와 만나서 기분이 좋은지 깜찍한 웃음 꽃을 피우고 있다. 시하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귀여움을 배가 시키고 있다. 신나게 그네를 타며 환하게 웃는 시하의 모습이 앙증맞다.
이날 시하와 봉태규 아빠는 시골에 있는 외할머니 집으로 향했다. 시하가 외할머니 집에 도착하자마자 외할머니를 애타게 부르는 모습에 모두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다. 외할머니와 시하가 반갑게 인사하는 모습은 훈훈함을 선사했다고.
도예가인 외할머니는 뭐든지 척척 만들어내는 능력자. 외할머니는 시하를 위해 뚝딱뚝딱 그네를 만들어줬다고. 그네가 완성되고 봉태규 아빠는 시하와 그네에 올랐다. 시하는 외할머니가 직접 만들어준 그네를 타는 것이 즐거운지 연신 함박웃음을 지었다고 한다. 그네를 즐기는 시하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모두에게 행복한 웃음을 선물했다는 전언이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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