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신혜선이 취업실패에 큰 충격을 받았다.
30일 방송된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서리(신혜선)는 바이올린 강사에 도전했다.
과거 서리는 조기졸업과 명문대 진학을 앞둔 인재였으나 그 사고로 모든 것이 물거품 됐다. 결국 서리에게 남은 건 중졸의 이력서. 자연히 결과는 퇴짜였다.
이에 서리는 실력으로 승부를 보려고 하나 13년의 공백 동안 바이올린 실력까지 녹이 슬어 버렸다. 서리는 당연히 큰 충격을 받았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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