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멤버들이 벽에서 튀어나온 얼굴에 깜짝 놀랐다.
19일 tvN ‘대탈출‘에선 악령감옥 편이 방송됐다. 이날 2층의 비밀의 방에 들어선 멤버들이 벽뒤에 다른 공간이 있단 사실을 알게 됐다.
이어 벽을 뜯어내자 의문의 밀실이 나왔다. 이어 멤버들이 그 곳으로 발을 들이자 갑자기 벽이 움직이면서 벽 뒤에서 거대한 얼굴형상이 나타나 무슨 말인가를 하고 다시 들어갔다.
이에 강호동을 비롯한 멤버들은 “영화 보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벽에서 나온 얼굴이 어떤 말을 했는지 알아보기 위해 음성을 거꾸로 돌려 들었다. 결국 숫자를 말하는 것을 확인하며 방탈출을 향해 추리를 이어갔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대탈출’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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