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이근이 기자회견 중에 미주를 뜬금없이 칭찬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12일 MBC ‘두니아 처음 만난 세계’에선 워프홀을 통해 현대로 돌아온 이근, 권현빈, 미주가 기지회견을 여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권현빈은 두니아가 아니면 스케줄이 없다고 셀프디스했고 이어 10회중에 4회를 출연하고 조기귀국한 미주 역시 “정말 열심히 하고 싶었는데…”라고 외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함께 기자회견에 나온 이근은 뜬금없이 미주에게 “제일 예쁜 것 같아요. 두니아 캐릭터 중에 가장 예쁜 것 같다”라고 말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권현빈은 “언제는 루다라면서!”라고 외쳤다. 이어 미주에게 악수를 청하며 “친하게 지내요”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두니아’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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