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노랑나비’ 이승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대한민국 최초의 인터넷 스타 ‘노랑나비’ 이승희에 대해 소개했다.
황영진은 이승희가 인터넷 스타인 것에 대해 “이승희 보고 싶어서 대한민국 남자들이 컴퓨터를 배우면서 검색을 하기 시작했다. 이런 얘기들이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지만 이승희는 1999년도 ‘물 위의 하룻밤’이 흥행 참패 하면서, 국내에서 조용히 사라졌다. 이후 할리우드에서 연기를 한 그. 김윤진이 출연한 ‘로스트’에도 나왔다. 또한 2007년 미국 온라인 섹시한 여성 순위 17위에 오르기도.
이에 슬리피는 컴백 계획이 없냐고 물었다. 안진용 기자는 “2007년 미국인 남자친구와 결혼했고, 풍문에 의하면 퍼스널 트레이너로 활동했다고 한다”면서 “지금 활동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채널A ‘풍문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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