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선다방’ 6시 남녀가 천생연분을 정을 나눈 가운데 카페지기 헨리가 외로움을 표했다.
17일 방송된 tvN ‘선다방’에선 6시 남녀의 맞선이 공개됐다.
건설회사 직원과 수의사 여성의 만남. 시종 다정한 분위기로 대화를 이어가는 두 남녀를 보며 유인나는 “두 분 다 정말 좋은 사람들 같다”라며 웃었다.
헨리는 둘의 소소한 몸 동작 등이 일치한다며 “컵을 잡는 방법도 똑같다. 컵과 커플을 더한 ‘컵플’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헨리는 또 “외로워”라 몸부림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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