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손호영이 승재의 1일 아빠로 변신했다.
2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선 지오디의 손호영이 고지용의 아들 승재의 1일 아빠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손호영은 고지용의 모습이 바뀐 것으로 등장, 승재와 놀아주는 모습을 보였다. 손호영은 승재와 함께 샌드위치를 만들었고 승재는 “아빠가 만든 것이 엄마가 만든것보다 맛있다”고 말했다.
다정다감한 아빠 손호영은 반려견도 데려왔고 승재는 강아지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승재는 강아지와 승재 중에 누가 더 좋느냐고 물었고 다정다감한 손호영은 “승재가 백만배 더 좋다”고 말했다. 이에 승재는 “내일도 이 아빠로 돼 있어요”라며 아빠 손호영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에 고지용은 “대성통곡 할 줄 알았더니…”라며 서운함을 숨기지 못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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