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우메이마와 모로코 친구들이 전주 미식투어를 만끽했다.
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선 모로코 친구들의 한국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우메이마와 친구들은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전주 한옥마을을 만끽했다. 이들은 다양한 배경을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곤 “한복은 보기에도 예쁘고 선물용으로도 좋은 것 같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한국식 디저트도 즐겼다. 우유얼음을 곁들인 팥빙수와 인절미 아이스크림이 그것이다. 그 달콤한 맛에 친구들은 매료된 모습. 특히나 아스마는 부족한 체력을 먹거리로 보충했다. 아스마는 “다시 힘이 나는 것 같다”며 기운을 냈다.
전주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길거리 음식이다. 우메이마와 친구들 역시 호떡에서 문어꼬치에 이르기까지 길거리 음식 먹방 릴레이를 펼쳤다. 이번에도 아스마는 문어꼬치 먹방 후 기쁨의 춤사위를 선보이며 특유의 흥을 뽐냈다.
이제 본식을 즐길 차례. 우메이마는 “끝까지 잘 먹어야 하니까. 하이라이트다”라는 발언으로 기대를 고조시켰다.
미식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메뉴는 바로 파전이다. 고소한 파전의 맛에 친구들은 폭풍먹방으로 화답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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