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안정환이 ‘국경 없는 포차’를 통해 FC메스 시절 통역사와 만났다.
9일 방송된 tvN ‘국경 없는 포차’에선 파리포차 마지막 날 영업기가 공개됐다.
이날 ‘국경 없는 포차’엔 안정환의 통역사로 활동했던 승연 씨가 방문했다. 13년 전 안정환의 눈과 귀가 되어줬던 귀인. 안정환은 그런 승연 씨를 위해 직접 두루치기를 볶아 대접했다.
이 자리에서 승연 씨는 안정환이 일본에서 프랑스 독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나라의 리그를 거쳤다며 그의 활약을 치켜세웠다.
안정환은 “너무 돌아다녀서 헷갈린다. 방송할 줄 몰랐는데 방송을 하게 됐다”라며 웃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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