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막나가쇼’ 김구라가 방사능 오염이 의심되는 일본 활어차를 추격했다.
14일 방송되는 JTBC ‘막나가쇼’에서는 일본산 수산물이 실린 활어차를 향한 김구라의 고군분투 추적기가 그려진다. 이날 김구라는 일본산 수산물의 원산지 세탁 및 유통 과정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나선다.
최근 진행된 ‘막나가쇼’ 녹화에서 이른 새벽부터 부산항으로 향한 김구라는 오랜 기다림 끝에 일본 활어차들을 발견했다. 활어차들은 일본에서 싣고 온 해수를 무단 방류하며 우리나라 도로 한복판을 활보하고 있었다.
이후 그는 수소문 끝에 어렵게 만난 전 일본산 수산물 수입 업체 직원으로부터 원산지 표시에 관한 숨겨진 진실을 듣고 충격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김구라의 일본 활어차 추적기는 이날 오후 11시 방송된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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