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뭉쳐야 찬다’ 박태환이 어쩌다FC 1승을 기원하며 제주도 겨울 바다에 입수한다.
12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어쩌다FC의 새해 1승을 위한 제주도 전지훈련을 공개한다.
이날 악마 감독으로 변신한 안정환의 지휘 아래 혹독한 훈련을 받은 전설들은 겨울 바다 입수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날 멤버들은 바다에 온 만큼 마린보이 박태환의 입수를 절대 놓칠 수 없다며 “신입생 신고를 안 했다”고 몰아가기를 시작한다.
이에 박태환은 망설임 없이 상의를 탈의해 태평양 어깨와 완벽한 식스팩을 뽐냈고, 그의 팬서비스에 인산인해를 이뤘다는 전언이다.
박태환은 “오늘 1승했으면 좋겠다”며 바다로 질주해 파워 다이빙은 물론 제주 겨울 바다를 가르는 자유형으로 ‘마린보이’의 명성을 입증한다.
자세한 이야기는 12일 오후 9시 20분 ‘뭉쳐야 찬다’에서 만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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