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오지GO’ 김병만, 윤택, 김승수가 한식 요리사로 변신한다.
2일 방송되는 MBN ‘오지GO’에서는 김병만, 윤택, 김승수가 코무바울루 부족민들에게 한국 스타일의 음식을 대접한다.
먼저 김병만과 김승수는 직접 잡고 수확한 요리 재료를 활용해 생선찜과 맛탕을 만들어낸다. 특히 이들은 관심을 보이는 원주민들에게 조리법을 공개하는 등 한국 음식을 전파한다.
아울러 김병만은 바다에서 얻어온 해물과 제작진에게 받은 라면을 활용해 해물짬뽕 라면을 개시한다. 그는 섬세한 칼질과 현란한 웍 사용으로 원주민들의 감탄을 유발한다.
한국 스타일의 요리를 처음으로 맛본 대추장과 원주민들의 반응은 오후 11시에 만날 수 있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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