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국제수사’ 트리오 곽도원, 김대명, 김상호가 ‘런닝맨’에 뜬다.
오는 19일 개봉하는 ‘국제수사’의 주역 곽도원, 김대명, 김상호가 이번 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의 출연 소식을 알리며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국제수사’는 난생처음 떠난 해외여행에서 글로벌 범죄에 휘말린 촌구석 형사의 현지 수사극으로 곽도원, 김대명, 김상호 등 명품배우들이 출연한다.
그런가운데 8월 16일(일) 오후 5시에 곽도원, 김대명, 김상호는 SBS ‘런닝맨’을 통해 쫓고 쫓기는 추격 레이스를 펼친다. ’국제수사‘의 컨셉을 살린 ‘국내 수사’ 편으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은 무고한 시민 속 숨겨진 범죄자를 찾는 숨 가쁜 추격전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런닝맨’ 멤버들과의 치열한 두뇌 싸움은 물론, 어디로 튈지 모르는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이며 이번 주말 안방극장에 유쾌한 웃음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14일 밤 11시 10분에는 곽도원이 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 싱글라이프를 공개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국제수사’ 스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