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정가은이 딸의 임신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한다.
19일 방송될 SBS플러스 ‘여자 플러스’에서는 ‘여자의 PICK’ 코너 최초로 3명의 MC 변정수 설수현 정가은이 1박 2일 여행을 떠난다.
10회를 마지막으로 이번 시즌을 마감하는 ‘여자 플러스’를 기념하기 위해 여행을 떠난 세 명의 MC. 변정수는 육아 및 일상 속에서 지친 설수현, 정가은을 위해 특별한 파티를 준비했다. 변정수가 준비한 파티는 호텔 스위트룸 럭셔리 파티, 파티 후 애프터 케어까지 풀코스로 완벽하게 마련됐다.
변정수가 준비한 파티에 두 눈이 휘둥그레진 설수현과 정가은. 이에 변정수는 두 사람을 향해 “스위트룸 안 가봤냐?”고 장난스럽게 물었다.
변정수의 질문에 정가은은 “딸 소이를 만들러 갈 때 간 적이 있다” 라고 수줍게 밝혔다. 생각지 못한 임신 비하인드스토리에 변정수와 설수현은 “그럼 소이는 스위트 소이네”라며 맞장구를 쳤다. 이날 정가은은 육아에서 벗어나 오랜만에 일상에서 탈출했다고 소감을 밝히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3040을 위한 뷰티, 패션, 라이프 스타일 토크쇼 ‘여자플러스’는 수요일 오전10시, SBS플러스 채널에서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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