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가수 김종국이 비공개 열애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5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김종국과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리포터 김승혜는 “차태현 씨가 미국에 여자친구가 있다고 해서 화제가 됐다”고 물었다. 김종국은 “차태현은 돌XX다. 갑자기 뜬금 없이 김종국이 엄마와 미국 여행을 왜 가냐고 묻고 처자식이 있다고 하더라. 차태현씨를 고소해야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승혜는 “열애를 한다면 공개로 하겠느냐 비공개로 하겠느냐”고 물었다. 김종국은 “비공개로 할 거다. 결혼할 때만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미국에 있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미국엔 없다”고 말해 또 한번 열애 의혹가 불거지기도 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2 ‘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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