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전생에 웬수들’ 최윤영이 아버지 한진희의 본모습에 충격을 받았다.
2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에서는 아버지 최태평(한진희)을 만난 최고야(최윤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태평은 최고야에게 투자금 얘기를 물었고 최고야는 집이 전세라고 밝혔다. 이 말에 최태평이 분노했다.
그는 “집이 전세였냐. 왜 말하지 않았느냐. 그것도 모르고 내 신장 줄 뻔하지 않았냐”고 소리쳤다. 최고야는 그런 아버지의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전생에 웬수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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