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빅포레스트’ 신동엽이 연민지와 중국집 결혼식을 올렸다.
12일 방송된 tvN ‘빅포레스트’ 6회에선 동엽(신동엽)과 스테파니(연민지)의 결혼이 그려졌다.
김용(전국환)의 식당에서 식사 중 스테파니가 “우리 결혼할까요? 재밌을 것 같지 않아요?”라며 동엽에 청혼을 한 것이 발단이 됐다.
이에 따라 김용을 주례로 동엽과 스테파니의 결혼식이 진행됐다. 김용의 혼인선언에 스테파니는 “우리 결혼했어요!”라며 기뻐했다.
한술 더 떠 스테파니는 혼인신고도 하자며 “그래야 동엽 씨가 확실히 내 남자가 되죠!”라고 넌지시 말했다.
동엽은 그제야 위기감을 느끼고 혼란해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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