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트랩’ 조달환이 추락했다.
9일 방송된 OCN 드라마 ‘트랩’에서는 대표 앵커 강우현(이서진)이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갔다가 피투성이가 된 채 발견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폭우 속에서 한 산장을 찾았던 강우현 가족, 그곳에서 강우현은 마스터 윤(윤경호)의 덫에 걸렸다.
마스터 윤은 강우현에게 “이 지도에 표시된 곳에 각각 네 아들과 와이프가 있어. 네가 직접 구해. 그 사이에 우리는 널 사냥하겠다”고 소리쳤다.
이에 산장을 빠져나온 강우현은 피투성이가 된 채 도로로 걸어나왔고, 그곳을 지나가던 사람에 의해 간신히 목숨을 건졌다.
경찰이 수사를 시작했고, 배남수(조달환) 역시 사건 조사를 맡았다.
이후 사건의 중요한 실마리를 알아챈 배남수는 고동국(성동일)에게 전화했고, 그러던 중 갑자기 건물에서 추락했다.
마침 병원으로 향했던 고동국은 배남수가 추락한 현장을 목격하고 절규해 파란을 예고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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