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이준호가 한종구에게서 5년 전 양애란 살인사건의 범인이란 자백을 받아냈다.
30일 tvN ‘자백’에선 최도현(이준호)이 한종구의 자백을 받아내는 모습이 방송됐다. 김선희 살인사건의 진범이 아니란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선 5년전 사건이 자신의 범행이었단 자백이 필요한 상황.
이에 최도현은 한종구에게 “양애란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적이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한종구가 5년 전 사건의 범인임을 자백해도 일사부재리의 원칙에 따라 이미 무죄를 받아낸 그를 처벌할 수는 없다는 것.
결국 한종구는 “내가 죽였다”고 자백했고 당시 자신이 왜 양애란을 죽였고 그 사건을 어떻게 조작했는지를 자백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자백’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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