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최명길이 김소연의 정체를 확인하고 오열했다.
5일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선 전인숙(최명길)이 강미리(김소연)가 자신의 친딸이란 사실을 확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인숙은 박선자(김해숙)가 강미리를 딸로 입적한 서류를 확인했고 자신이 버린 딸이 바로 강미리란 사실을 알았다.
강미리의 어린 시절 사진부터 현재의 사진까지 확인한 전인숙은 오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그동안 자신이 버린 딸인 줄도 모른 채 그녀를 괴롭히고 모욕을 줬던 것.
전인숙은 박선자를 찾아가서 왜 자신의 말대로 딸을 미국으로 보내지 않겠느냐고 적반하장으로 따지는 모습을 보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