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훈이 고 김성재와의 추억을 공개한다.
29일 첫 방송되는 SBS 플러스 ‘내기맨’에선 이훈과 김성재의 숨겨진 사연이 공개된다.
앞선 녹화에서 혜화동 LP바를 찾은 이훈과 김보성은 옛 노래를 들으며 추억을 회상했다는 후문. 특히 이훈은 1990년대 SBS ‘TV가요20’의 진행자로 남다른 감회에 젖었다고.
추억 앞에 내기도 잠시 멈춘 이훈은 사장님에게 한 가수의 노래를 요청하며 방송을 통해서 처음 이야기하는 특별한 일화를 풀어내기 시작한다.
LP바를 가득 채운 노래의 주인공은 1990년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아티스트 고 김성재다. 이훈은 김성재와의 첫 만남부터 이제는 그의 마지막 방송이 된 ‘TV 가요 20’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었고 많은 사랑을 받은 김성재의 모습을 그리며 깊은 생각에 잠긴다.
대학로 뒷골목에서 음악과 함께 추억에 젖은 이훈과 90년대를 풍미한 아티스트 김성재의 특별한 사연은 29일 ‘내기맨’에서 볼 수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내기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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