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이 트로트를 넘어 축구까지 맹활약을 예고했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어쩌다FC와 트롯FC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트롯FC 에이스로 변신한 임영웅은 몸 풀기 시간에 안정적인 왼발 사용은 물론 허벅지 트래핑 후 슛까지 매끄럽게 연결해 ‘임메시’ 다운 면모를 보인다.
이어 안정환 감독과의 랠리 대결에서도 남다른 날렵함으로 기습 선제 공격까지 해 스포츠 전설들의 엄지척을 유발한다.
또 이어진 승부차기 대결에서 임영웅은 초강력 파워 슈팅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다. 이를 지켜본 안정환은 “볼을 다루는게 다르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19일 오후 9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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