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이태성이 아들 이한승 앞에서 귀여운 허세로 허당아빠 매력을 발산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선 이태성이 잔뜩 밀린 한승이의 방학 숙제 해결에 나선다.
숙제를 도와주던 도중 이태성은 수학 허세를 뽐내는가 하면 몸짱을 꿈꾸는 한승이 앞에서 근육 부심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그리고 이태성은 아들에게 연애편지 쓰는 법을 코칭하던 중 도리어 면박당해 체면을 구겨 폭소케 한다.
이날 한승이는 ‘가족들에게 고마운 일 적기’ 숙제를 하던 도중 엉뚱 발언으로 MC들과 모벤져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그러나 이태성 어머니 홀로 눈시울이 붉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들의 이야기는 오는 19일 오후 9시 5분 방송에서 만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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