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은가은이 마스터 최고점수 100점을 받았다.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TOP7(별사랑 김태연 김의영 홍지윤 양지은 김다현 은가은)의 결승전 1라운드 신곡 미션이 시작됐다.
이날 ‘트롯 불사조’ 은가은이 첫 무대를 꾸몄다. 3번의 추가합격 끝에 고음 매력 발산으로 TOP7 입성한 그는 신곡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트롯계 라이징 작곡가’ 김철인의 곡 ‘티키타카’를 통해 라틴 트로트를 선보인 것. 난생처음 라틴 댄스를 춘다는 은가은은 본 무대에서 열정 가득한 섹시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대가 끝난 후 마스터 장윤정은 “결승 무대 다운 안정감이다. 들으면서 불안함이 없고 함께 즐길 수 있었다. 안무하면서도 곡 소화를 잘했다”면서 “스타가 되겠다”고 극찬했다.
김준수 또한 “곡 진행이 새롭고 춤도 잘 췄다. 노래도 안정적이었다”면서 “이 곡의 히트를 점쳐본다. 다른 모습에 점수 시원하게 드렸다”고 결과를 기대하게 했다.
마스터 점수는 최고점-최저점만 공개됐다. 시청자 투표에 영향이 미칠 수 있기 때문. 은가은은 최고 100점과 최저 88점을 받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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