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아빠와 닮지 않은 문세윤 딸이 귀여운 비주얼을 보였다.
오늘(5일) 방송되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은 어린이날을 맞아 꾸며진다. 문세윤이 자신의 첫째 딸 문시연과 함께 출연하기 때문.
올해 일곱 살 문시연 양은 문세윤과 닮지 않은 가녀린 미모로 김준현, 김민경, 유민상의 마음을 빼앗았다. 이들은 선물 공세로 문시연에게 애정을 표현했다.
문시연 양은 화답으로 직접 쓴 편지와 걸그룹 댄스도 선보였다.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을 시작해 트와이스의 ‘TT’, 싸이의 ‘나팔바지’까지 소화한 것.
아빠 문세윤과 함께 고품격 짜장면 흡입 모습도 선보여 웃음을 안긴다.
‘맛있는 녀석들’은 5일 오후 8시 방송.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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