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이상아가 딸에게 굴욕을 당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이상아는 딸에게 책받침 여신 시절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상아의 딸 윤서진 양은 과거 사진 속 하희라, 전영록 등을 알아봤다. 그리고 이상아의 사진을 본 윤서진 양은 “왜 이렇게 촌스러워”, “못생겼어”, “동남아 사람 같아” 등의 소감을 밝혀 이상아를 당황케 했다.
이상아는 “80년대 최고의 패션이었는데 서진이는 촌스럽다고 하더라. 제 앞머리도 많이 따라했다”면서 “하루에 팬레터를 200~300통 받았다”고 과거 영광을 자랑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조선 ‘엄마가 뭐길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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