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혜민스님이 예능프로그램에 등장했다.
오늘(15일) 오후 방송한 SBS ‘내 방 안내서’에는 혜민스님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혜민스님은 “지금 필요한 건, 일을 안 하고 싶다. 멈춰야 할 건 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떠났다. 그룹 재지와 집을 바꿔 살기로 한 것. 혜민스님은 공항에서부터 들뜬 기색을 보였다.
‘멈춰야 비로소 보이는 것’이 베스트셀러 코너에 있었던 것. 혜민스님은 셀카를 찍으며 기념, 자축했다.
이후 쇼핑에도 나섰다. 과일과 꽃 등을 구입하며 보는 이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한편 혜민스님과 집을 바꾼 재지는 한국을 찾았다. 절을 방문해 경외심을 드러내며 시선을 끌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SBS ‘내 방 안내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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