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초딩입맛 정형돈이 양평 버섯전골맛에 당황했다.
3일 JTBC ‘밤도깨비’에선 양평의 핫플레이스를 찾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양평 버섯전골집 앞에 줄을 섰다.
1등으로 들어간 멤버들. 조미료를 넣지 않고 직접 우려낸 특제 육수로 끓인 버섯전골이 나왔다.
이수근과 천정명은 능이버섯의 의 향이 스며있는 건강한 국물맛에 감탄했다. 자극적이지 않은 보양식 버섯전골이라는 것. 이수근은 “이 맛을 모르는 사람은 입맛이 속세에 많이 찌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초딩입맛인 정형돈과 박성광은 맛을 보고는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박성광은 무슨 맛인지 모르겠다며 당황했다. 정형돈은 “나 얼마나 찌든거냐”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밤도깨비’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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