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엄현경의 마성의 매력으로 조정치를 쥐락펴락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서 현경(엄현경)은 정치(조정치)의 안과를 방문했다.
검사 후 반쯤 감긴 눈의 정치를 보며 현경은 “선생님 졸리세요?”라고 물었다. 이에 정치는 “안 졸려요. 눈 관리 잘하시고 다음에 또 봐요”라고 일축했으나 현경의 이 물음은 정치에게 무겁게 남았다.
거울을 보며 눈을 또렷하게 뜨다 남자다운 포즈를 취하기에 이른 것. 재등장한 현경은 그런 정치의 모습에 “그 말 취소할게요. 선생님 기운 팔팔해 보이세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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