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비니 쓴 데프콘의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11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선 2번 국도 세끼 여행이 펼쳐졌다. 멤버들은 각기 3:3으로 나뉘어 각각 2번 국도의 주요도시 목포와 진주의 출발점에 섰다.
김종민, 데프콘, 정준영은 진주에서 퀴즈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방송됐다. 진주냉면이 걸린 미션에서 머리로 승전보를 울려라 게임이 펼쳐졌다.
머리로 징소리를 많이 내는 사람이 승자가 되는 게임. 데프콘의 승리를 모두 예측한 가운데 정준영이 110.2를 기록했다.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 비니가 제공됐다. 비니를 쓴 데프콘은 ‘레옹’의 배우 장르노를 선배라고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데프콘이 도전했고 111.6을 기록했다
이날 데프콘은 메달을 획득하며 진주냉면을 먹는 기회를 손에 넣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1박2일’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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