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정유미와 이광수가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28일 tvN ‘라이브’에선 한정오(정유미)와 염상수(이광수)가 함께 잠을 자는 모습이 방송됐다.
두 사람은 주야 교대근무에 적응해야 했고 충분한 잠을 자지 못했다. 두 사람은 “낮에 잤다가 밤에 잤다가 매주 시차를 견뎌야 하는 게 아직도 적응이 안된다”고 말했다.
이어 염상수가 잠결에 한정오의 곁으로 가까이 다가왔고 뒤척이던 정오는 상수의 팔안으로 들어왔다. 두 사람이 포옹한 채 다정하게 꿀잠을 자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정오의 어머니가 왔다가 이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고 상수의 어머니는 “둘이 뻑하면 자요”라고 말하며 아들과 딸이 푹 잘 수 있도록 해주자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라이브’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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