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실화탐사대’가 베일을 벗었다.
오늘(10일) 오후 MBC 시사 교양 ‘실화탐사대’가 첫 방송했다.
첫 번째 사연은 마약범이 된 엄마. 뇌전증을 앓는 아들을 치료하기 위해 대마오일을 수입하다가 대마 밀수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어머니의 이야기를 다뤘다. 두 번째는 200억대 금괴의 행방을 추적했다.
‘실화탐사대’는 실화여서 더욱 놀라운 ‘진짜 이야기’를 찾는 본격 실화 탐사 프로그램.
신동엽, 오상진, 이재은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세 사람은 진지한 태도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실화탐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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