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서장훈이 김영철의 ‘따르릉’에 질색했다.
14일 방송된 올리브TV ‘여기GO’에서 정형돈과 서장훈은 ‘한강 놀러 간 김에 꼭 가야 할 맛집’에 대해 얘기했다.
4위로 반포지구의 떡볶이 집이 소개됐다. 정형돈은 “세화고를 나온 성시경도 이 떡볶이를 먹고 자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형돈과 서장훈은 성시경이 안 먹어 본 맛집 음식은 없을 것이라고 동의하며 말했다. 또한 두사람은 성시경이 정말 많이 먹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형돈은 “성시경은 한국의 고바야시 같다”면서 “많이 먹고, 술도 잘 마신다. 근데 그만큼 운동도 많이 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올리브TV ‘여기GO’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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