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유인나의 센스에 양세형이 감탄했다.
17일 tvN ‘어쩌면 오늘은 선다방’이 방송됐다.
이날 영국 내각실에서 근무 중인 남성과 그래픽 디자이너 여성의 맞선이 펼쳐진 가운데 유인나의 배려가 빛을 발했다.
발치를 한 남성이 빨대를 이용하기 어렵다고 판단, 찻잔에 따라 마실 수 있도록 배려한 것.
이에 양세형은 “역시 누나 센스가 대단하다”라며 유인나를 치켜세웠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