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밥블레스유’ 언니들이 추억의 골뱅이집에서 다시 한번 추억을 나눴다.
23일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에서는 칼국수 집을 찾은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칼국수를 폭풍 먹방하며 “정말 맛있다”고 감탄했다.
이어 시청자들의 사연이 공개됐다. 송은이는 “군대에서도 우리 방송을 많이 본다고 하더라”면서 군인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 말에 이영자는 최화정을 향해 “언니가 벗고 나와서 그렇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 말에 최화정은 “너가 난리 났다. 검색어 1위를 했다”고 이영자의 수영복 자태를 언급했다.
이영자는 “유일하게 언니를 이기는 것이다. 육감적인 몸매”라고 웃었다. 최화정은 그런 이영자에게 “멋있었다”고 수영복 자태를 칭찬했다.
이어 네 사람은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네 사람은 “이렇게 차타고 가는 것도 좋다. 놀러가는 기분이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동 중인 차안에서도 수다 삼매경에 빠지며 웃음을 안겼다.
네 사람이 향한 곳은 일산에 있는 추억의 골뱅이 집. 이들은 골뱅이 집에 붙여진 옛 사진을 보며 추억에 잠기기도 했다.
이어 김숙은 시청자들의 집을 찾아 함께 시간을 보내며 새로운 추억을 쌓기도. 언니들의 우정이 이번에도 웃음을 선사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밥블레스유’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