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뷰티인사이드’ 서현진, 이민기의 악연이 시작됐다.
1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에서는 시상식 도중 이상한 느낌을 받고 도망친 한세계(서현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결국 한세계는 얼굴이 바뀌었다. 그는 한달에 한번 얼굴이 바뀌는 병을 앓고 있는 것.
하지만 이 탓에 구설수에 올랐다. 그가 수많은 남자들과 열애 중이라는 풍문과 아이가 있다는 소문이 그를 괴롭혔다.
시상식에서 도망친 것을 수습하기 위해 아픈 척 입원을 한 한세계는 그곳에서 상처를 받았다. 자신을 담당한 의사가 성희롱은 물론 막말을 퍼부은 것.
상처를 받고 옥상에서 홀로 눈물을 쏟던 한세계는 자신을 찾아온 서도재(이민기)를 마주했다.
서도재는 안면인식장애를 앓고 있는 상황. 그는 울고 있는 한세계에게 손수건을 건넸지만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전화 통화로 그를 욕했다. 이를 모두 들은 한세계는 분노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JTBC ‘뷰티인사이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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