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런닝맨’에서 아이린과 강한나가 의심병 도진 멤버들의 타깃이 됐다.
25일 SBS ‘런닝맨‘에선 아는 짝꿍 도둑찾기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제작진은 여섯 쌍의 커플 중에 각각 남녀 두 명씩 도둑이 되는 멤버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강한나는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었고 짝꿍 하하는 “티 나게 연기한다”며 의심병을 드러냈다. 이어 아이린과 짝꿍이 된 양세찬 역시 “어쩐지 아이린이 날 뽑을 리가 없어”라며 덩달아 의심병을 드러냈다.
이에 제작진은 아직 도둑이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고 그제야 강한나와 아이린은 억울한 입장을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런닝맨’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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