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진경이 최수종에게 사귀자고 사랑고백을 했다.
2일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선 홍주(진경)이 수일(최수종)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홍주는 수일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확신했고 “남사친 여사친 말고 남친여친해요. 사귀자구요”라며 마음을 고백했다.
홍주는 “서로 혼자인데 영화도 보고 산책도 하고 이야기도 하고 그러면 좋지 않겠냐”라고 말했다.
그러나 수일은 “저는 홍주씨 마음을 받아줄 만큼 좋은 사람이 못돼요. 홍주씨는 부족한 것도 없는 훌륭한 분이세요. 저는 홍주씨랑은 가당치도 않다”라며 그녀의 마음을 거절했다. 이에 홍주는 자신과 차이나는 처지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계속 수일에게 대시할 것을 결심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하나뿐인 내편’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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