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김남길이 정동환의 시신을 직접 확인했다.
22일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5회가 방송됐다.
이날 해일은 국과수 부검의를 설득, 이 신부의 시신을 직접 살폈다. 부검의에 따르면 이 신부의 최후는 외부충격에 의한 것.
부검의는 목 뒤에 작은 상처가 작은 유리파편에 의한 것이라며 타살 쪽에 무게를 뒀다.
이에 해일이 “이 정도면 영장 받을 수 있죠?”라고 물으면 부검의는 “원칙대로라면 받고도 남지. 그런데 시신에 보초까지 세우고 사이즈가 작진 않은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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