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드라마 ‘스카이캐슬’로 사교육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싱가포르의 사교육 면면이 ‘문제적 남자’를 통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선 싱가포르 국립대 출신의 브레인 5인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싱가포르 국립대 NUS는 3년 연속 아시아 대학 1위에 빛나는 명문교다. 이에 따라 화두가 된 것이 싱가포르의 사교육이다.
뇌섹녀 내탈리는 “난 사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라는 발언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내탈리는 “스스로 할 수 있다고 믿었다. 우선순위를 정하고 습관을 들이면 될 거라고 생각했다. 그게 대학 와서 도움이 많이 됐다”라며 자기주도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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