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박명수와 이기광이 발깍지로 애정을 표현했다.
2일 방송되는 tvN ‘공조7’에서 본격적인 콤비 활동이 시작된다. 박명수, 이기광은 커플 세족식을 갖는다. 수갑을 한 채 서로의 발을 씻겨주며 다정하고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고.
이기광은 박명수를 “아버지 같은 우리 형님”이라고, 박명수는 연신 “고맙다”고 말한 것.
관계자는 “박명수는 이기광의 발가락 사이사이를 마사지해주며 발깍지를 낀 듯한 모습이다. 이기광은 ‘기분이 묘하고 즐거웠다’고, 박명수는 ‘기광이와는 형, 동생으로 좋은 감정만 있다’며 브로맨스를 폭발시켰다”고 전했다.
강제 브로맨스 배틀 tvN ‘공조7(연출:전성호)’은 배틀을 통해 최고의 예능인 콤비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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