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비정상회담’ 성시경이 한국인의 안전불감증에 대해 전했다.
1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내 나라의 비관지수에 관한 토크를 나눴다.
이날 각국 대표들은 북한의 미사일 뉴스를 접한 얘기를 나누던 중 한국인들의 안전불감증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성시경은 “신기하긴 하다”면서 “북한이 미사일 쐈다는 뉴스를 보다가도 ‘어? 얘가 화보를 찍었어?’라면서 (눈을 돌린다)”고 말했다.
전현무도 “그러면 안 된다. 안전불감증이 심하긴 하다”고 걱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우리나라는 내 나라 비관지수 3위에 랭크됐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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