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세븐틴이 1위를 했다.
2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세븐틴은 ‘울고 싶지 않아’로 트와이스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세븐틴은 팬, 회사 식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씨스타는 굿바이 스페셜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Touch my baby’, ‘Loving U’, ‘SHake it’를 묶은 무대부터 굿바이 싱글 ‘LONELY’ 열창까지. 해체에 대한 아쉬움을 남겼다.
‘최고의 한방’에서 90년대 인기그룹 제이투로 출연하는 윤시윤과 홍경민도 스페셜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 효연은 ‘Wannabe’ 컴백 무대로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뮤직뱅크’에는 투포케이. 영크림. 바시티, 더 이스트라이트, 에이스. 엘리스, 모모랜드, 크나큰, SF9, MAP6, 아스트로, 다이아, 비아이지, 제이투, 에이프릴, TWICE, 세븐틴, 빅스, 효연, 씨스타 등이 출연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2 ‘뮤직뱅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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