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유민규가 김아중과 2년만에 재회해 기습포옹을 했다.
19일 tvN ‘명불허전’에선 허임(김남길)의 연적이 되는 유재하(유민규)가 유학을 마치고 2년 만에 귀국해 연경(김아중)을 찾아오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하는 머리를 안 감았다며 동료 남자 의사에게 타박 받는 연경을 찾아와 그녀의 편을 들어줬다.
이어 그는 어릴 적부터 가까이 지내왔던 연경을 찾아와 반가워하는 그녀를 기습포옹했다. “너 뭐하냐”는 연경에게 그는 “미국 물 먹은 티 내는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연경은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재하에게 “마흔 돼도 내겐 동생이거든. 깍듯이 누나라고 불러라”라고 말했다.
앞으로 유학파 한의사 유재하가 허임과 연경의 로맨스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주목된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 사진=‘명불허전’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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